작성일 : 15-05-07 12:12
너무 잘 쉬다 왔습니다.
 글쓴이 : 장선형
조회 : 3,937  
저는 종교가 불교가 아니라서 가기전에는 바로공양이며 예불 드리는것 등등 걱정이 많았는데,
 
편안히 쉴 수 있는 분위기를 잘 만들어 주셔서 마음 모두 내려놓고 잘 다녀왔습니다.
 
비가 와서 우금산 트랙킹? 은 못했지만 근처 숲길 포행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워낙 산책을 좋아하는지라 나중에 벚꽃 필 무렵데 개암사에 다시 찾아와서 그 길을 다시 걷고 싶었어요
 
무엇보다도 개암사는 녹차밭이 있고 귀여운 보리, 보람이가 있어서 참 기억에 남습니다.
 
같이 묵었던 가족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녹차밭에서 녹차잎 따면서 생각을 집중하게 되니깐 너무 기분도 좋아지고 잡념도 사라지고
 
하루종일 따라고 해도 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지금 따야 품질 좋은 작설차를 만들 수 있다는데 손길이 부족해서 새순을 못따는게 아쉬웠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녹차잎을 따면 좋겠어요
 
스님과의 차담시간에도 주지스님께서 유쾌하게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차에 대해 말씀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1년에 한번정도는 템플스테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산속에서 평화롭게 쉴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인것 같아요
 
만원의 행복 프로그램으로 참가했는데, 만원으로 너무 귀한 대접을 받아서 황송했구요
 
좋은 녹차도 한 봉씩 주셔서 너무 감사히 잘 마시고 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템플팀장 15-06-02 13:09
 
편안히 잘 쉬다 가셨다니 제가 행복합니다
그동안 행사치루느라 늦게 후기글을 보았습니다
다시금 후기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며
차후 다시뵙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