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16 14:23
[전북일보] 부안 개암사서 즐기는 '벚꽃엔딩'
 글쓴이 : 개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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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개암사서 즐기는 '벚꽃엔딩'9~10일 산사음악회 등 프로그램 다양
 
양병대  |  ybd3465@jjan.kr / 최종수정 : 2016.04.05  22:19:26
   
▲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 가는 길 양쪽에 벚꽃이 만발해 있다.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회 개암동 벚꽃축제가 오는 9~10일 부안군 상서면 개암사 주변 벚꽃길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벚꽃축제는 감교리 주변 3개 마을(봉은·회시·유정마을) 주민들이 서로 힘을 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열게 됐다.

벚꽃축제는 차 없는 거리형 축제로 개암저수지 입구부터 차량을 통제해 가족·연인·친구들이 벚꽃길을 걸으며 봄을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치러진다.

차량통제로 인해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나 도보로 이동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벚꽃축제는 페이스페인팅과 전통놀이 체험, 중국문화 체험, 무료 사진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암작은도서관도 축제기간 개암사 체련공원 주차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열쇠고리·가방걸이·목걸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유아를 위한 오색 바람개비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또 부녀회와 이장협의회에서 인절미와 모시송편, 우리밀 국수, 부침개, 도토리묵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한다.

특히 9일 오후 2시에는 개암사 산사음악회가 열려 아름다운 선율과 벚꽃길이 어우러져 벚꽃축제를 더 빛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오후 2시부터는 부안지역 문화예술 동아리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 화려하지 않지만 포근하고 정겨운 공연이 될 것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개암동 벚꽃축제는 호수와 어울린 개암사 벚꽃길에서 열려 환상의 경치를 자랑한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손잡고 마실 나오듯 편히 찾아 몸과 마음을 힐링하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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