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10-27 09:45
[불교신문]부안 개암사, 산신대재‧우금문화예술제 ‘성황’
 글쓴이 : 개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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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4161 [1372]
   
 
변산반도 천년고찰 능가산 개암사(주지 재안스님)가 10월 18일 경내 산신각에서 '불기2559년 을미년 가을 산신대재'와 2회 우금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
6회째를 맞은 이번 산신대재에는 선운사 전 주지 재곤스님선운사 불학승가대학원장 재연스님과 학인스님을 비롯해 신도와 주민 등 5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산신대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타종식법고삼귀의반야심경발원문신왕경 독송축원기도청법가,법문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거행됐다참석자들은 공양단에 정성껏 잔을 올리고 무사안일과 저마다의 소원을 빌었다.
   
 
 
오후 1시부터는 경내 특설무대에서 우금문화예술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려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앞서 주지 재안스님은 지역 내 다문화 가족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재안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민과 다문화가족의 화합을 위해 문화 행사를 열게 됐다면서 우금문화예술제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진이 무용단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 우금문화예술제는 강변가요제 출신의 3인조 혼성그룹 바다새의 여성 보컬 김혜경이 무대에 올라 동상 수상곡인 바다새’, ‘사랑하고 있어요’, ‘바다에 누워를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Dance 예술단은 화관무와 북춤창작무용을 선보이며 역동적인 춤사위를 펼쳤다.
   
주지 재안스님이 산신대재의 시작을 알리며 법고를 치고 있다.
 
이밖에 다문화공연팀과 국악인 고금성테너 김형국남성 통키타 듀오 둘다섯이 무대에 올라 가을산사를 음악으로 물들였다.
 
개암사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두 차례 산신대재를 열고 사찰의 중흥과 대작불사를 염원하고 있으며 현재 극락교 인근에 사천왕 불사를 위해 모연중이다.